아름답지 않니? 어릴적 아무 생각없이 뛰어놀던 집앞 작은 川... 이젠 나이가 들어서일까? 아님 내가 이렇게 만든 세상탓일까? 손조차 담그는데 이렇게 두려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젠장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많이 담궈보는건데...
rohs79
2004-02-09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