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의 추억 . . .
[ Minolta XG-M / Samsung MD 28-85mm f3.5-4.5 / 28mm 부근에서 F11, 조리개우선모드 / Kodak Gold 100 / Kodak Express에서 필름스캔 ]
올해 중 가장 추운날 한강변에 나가는 미친-_-짓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세찬 강바람과 눈쌓인 황량한 한강 둔치가 저를 맞이하더군요.
바람에 삼각대가 날아가려-_-하는 상황을 맞이할 지경에 이르러,
결국 오래 있지 못하고 금방 돌아왔습니다...ㅡㅠㅡ;;
나름대로의 "삽질의 추억"이 있던 날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