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감이라는 것은, 차 뒷좌석에서 자는 거야. 앞자리에는 부모님이 있고, 걱정거리는 아무 것도 없어. 그런데 어느 날 그 안도감은 사라져 버려. 네가 앞자리에 가게 된다고. 그리고 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신 부모님 대신, 네가 누군가를 안심시키는 사람이 되는 거지. - <Peanuts> Charles M. Schulz
那由他
2013-05-20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