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만남이라 미소 보여주신 할아버지. 종일 해도 끝이 안 나는 시골일. 걸음을 재촉하신다. 할아버지, 제가 도와 나르고 지지고 하고 싶은데.. 제가 성한 곳이... 음... 음... 어디가 있지? ㅡㅡ 음... 떠오르질 않네.
Flower. J
2013-05-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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