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질주 그냥 행복해. 설명할 수 없어. 내가 '요~ 땅!'을 외치면, 저렇게 해맑게 웃으며 냅따 뛴다. 지 딴에는 상당항 속도로 달리는 건데, 하도 자주 넘어져 조심스럽기만 하다. 담양의 모습을 담기 위해 내 무릎 인대는 무시. 난 지금 행복하다. 100중에 15라도 있으니.. 85 채우려면 좀 오래 걸리지만..ㅋ
Flower. J
2013-05-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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