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마르고 있습니다. 일산으로 들어오는 버스를 타다보면 저 멀리 알록달록한 산동네를 스쳐지가납니다. '덕은동 유곽길 벽화마을' 서울에서 쫓겨나 이주해 온 사람들의 마을 이름중의 '유곽'이란 말처럼 술을 마시러 오던 곳 그래서 마을 이미지는 좋지 않았던 그곳 얼마전 끝난 벽화마을 프로젝트 덕분에 어둡고 깊던 마을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柔雲
2013-04-30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