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포션 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홍대에 가면 대부분 가는 단골 카페에 오미자차 너무 맛있다. 에이드로도 가능해 자주 먹는데 다른 카페에서는 설탕만 많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단데 여기는 딱 좋은 맛이 난다. 사장님 어머님이 직접 담군걸 공수 해오신다고 한다. 특히나 탄산까지 들어가서 뒷맛까지 너무 좋다. 막대로 섞고 찍는걸 잊고는 그냥 찍었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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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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