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포구에서 그들은 내가 있었던 곳을 알게 되면, 늘상 그 곳은 항구가 아니냐고 물어보았다. 내가 살던 언덕에서는 나무도 포구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항구 사람이었다.
lunic*
2013-04-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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