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힘들어요..... 준형이의 유치원에서 오늘 재롱잔치가 있었습니다. 캠코더와 카메라로 중 무장을 하고서는 집사람과 둘째를 데리고 갔죠. 공연이 시작할 무렵부터 둘째가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번인가 더 했으며 몹시도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도 집으로 올수가 없었습니다. 준형이의 공연이 남아 있었으니까요. 오늘 소연이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춘부장
2004-02-0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