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 태백산 정상을 등반 했습니다. 전날 눈이 심하게 내려와.. 못 올라 가는줄 알았더니.. 어찌 어찌.. 힘들게 올라 갔는데.. 피유~ 세찬 바람에 앞을 갸뉴지 못해 빨리 내려 올려했구만.. 어디선가 낮익은 소리 쉐~~엑..'~~~ 전투기네요` ^^ 푸른하늘의 전투기가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한컷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