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과연 가능한 일일까.. 누군가를 알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노력을 거듭하면 상대의 본질에 얼마만큼 가까이갈 수 있을까.. 우리들은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상대에 관하여 그에게 정말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고 있는 것일까.. - 태엽 감는 새 중에서 - p.s 무얼 찍고자 한거지..아무 의미 없는 셔터의 울림..훗..
▶◀FORZA
2004-02-0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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