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 #1 Savannakhet, Laos 옛날 우리나라의 소들은 밭도 갈고 짐도 지는 농사일의 일등 일꾼이었습니다. 가난한 농사꾼에게는 소 한마리가 아주 큰 재산이었는데, 라오스 사람에게 소란 그저 들판에 풀을 뜯으며 팔자 좋게 놀고 있는 하나의 가축일 뿐이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소 팔자가 상팔자였던 것이었습니다. Photo Nikon FM2 × Nikkor 50mm 1:1.4 × Fuji Superia 200
가을風磬
2013-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