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판장 시골에서는 가게를 왜 구판장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했었다. 현대식 편의점이 바로 옆에 들어서면서 미닫이 문을 힘들여 열고 들어가야 하는 구판장은 문을 닫았다. 아직 광고 쪽지들을 문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이젠 할머니가 사탕 하나 집어 주는 그런 재미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꼼지아빠™
2004-02-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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