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내버려 두세요... 개를 여라문이나 기르되 요 개같이 얄미오랴, 지가 심심하면 이리뛰고 저리뛰며 꼬리를 회회치며 난리를 치고 지가 뭐 할땐, 저런눈으로 날 처다보며 "아빠, 절 좀 내버려 두세요" 한답니다....
이창수
2004-02-07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