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불린 쌀과 잘게 갈은 야채와 쇠고기를 넣고 약한불에 냄비를 올리고 팔에 알배길때까지 저었던... 지금은 추억이 된 이유식 만들기. 내 평생 처음으로 만들었던 이유식. 그걸 먹이는 아내. 뭐든 지나면 추억이 되겠지만 아이에게 줄 이유식을 만들었던 경험은 나에게는 아주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
울트라쌈
2013-03-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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