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똥강아지~ 두번째 키우는 대형견 희동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뒷마당에 내어놓은 아버지의 소중한 화분들을 분갈이 힘드실까봐 이빨과 발톱으로 모조리 정리정돈한 착한 녀석~ 아버지가 아끼시는 작은 관상수들을 파헤쳐서 작은 불쏘시개로 만들어준 착하디 착한 녀석~ 햇살좋은 어느날 어머니가 힘들게 하신 이불빨래 안마를까봐 모조리 자기 집으로 끌고 들어가 말리는 착한 녀석~ 완전 사랑스러워요ㅠㅠ
MADDOVE
2013-02-22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