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내 사진에 자주 등장하게 될 내 여자의 아들 헌이의 발. 난 걷기 전 아기의 발가락 아래 부분 살 만지는 걸 좋아한다.(헌이는 2달 안 됐음)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동글동글 보들보들.. 아.. 귀여워 미치겠어.ㅠ 안아 달라고 신호 보내는 헌이 눕혀 놓고 나는 발가락 만지기..히히 끙끙 꽁꽁 폴폴 소리 내며 끊임없이 몸부림 치는 헌이. 헌아, 너 왜케 사랑스럽니? 너 보고 있자면 이모 아픈 걸 잠시 잊는다..
Flower. J
2013-02-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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