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2013.02.18.고아라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힘들다고 생각했다.
감정에 상관없이 언제나 웃고 미소지어야 한다는것.
물론, 이날은 기쁜날이니까.
머리가 이처럼 작은 한국사람은 처음 봤다.
뒤에 앉아서 봤는데, 간간히 주위를 둘러 보면서
웃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동기 졸업 때문에 간거였는데, 무거운게 싫어서 망원을 챙기지 않은것이
후회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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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94 ~ : 아, 배우 고아라 씨가 서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