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TV를 보는듯한.... 오늘 야인시대 세트장을 가 보았습니다.. 1900년대 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더군요.... 이 거리가 나의 할아버지께서 살던 시대의 거리다...라고 생각하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든 건물들, 그리고 거리의 소품하나하나가 나에게 과거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마호
2004-02-06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