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 내 여자(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여자들 중 한 명)와 이 여자의 첫째 딸 령이가 내 손등이 아파보인다며 붙여준 뽀로로 밴드들, 태어난 지 한 달을 조금 넘긴 령의 동생 헌이까지.. 이것이 우리 넷의 단체사진이다. 난 이런 단체사진을 즐긴다. 꼭 얼굴이 나오지 않아도 좋다. 그저 좋다. 오예~ 앗싸루비아! 합류하실래요?
Flower. J
2013-02-12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