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오랜만에 누른 셔터, 사유가 흐르듯 명암이 유유히 흐르는 백설위에 또 다른 내가 있다 복잡다단한 이해관계가 아닌 내가 좋고 내가 싫음으로 분명히 나뉘는 단순함 위에 자유한 나 참 따스하다
퍼플구름
2013-02-11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