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뷔페집이 어딘지 헷갈려(길치 주영 씨) 이 골목 저 골목 왔다 갔다 하다가 짜증이 내 얼굴빛을 바꿨을 때, 니가 보였어. 아주 잠깐이었지만 배고픔을 잊게 해줬어. 나보다 훨씬 나이 들어보이는 장비들과 불빛을 보면서, 괜히 우리네 아버지의 고단한 삶이 오버랩되면서 펼쳐지는..
Flower. J
2013-02-06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