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구멍 사방이 답답하고 갑갑할떄,, 그래도 다들 용케 살아가는건 누구말대로 감당할수 있는 만큼의 어려운 일만 생기기 때문일런지도 모른다. 정말 숨구멍까지 틀어막을 정도의 일은 없는걸까? 내가 숨을 쉴수 있게 마음을 틔워주는건... 무엇일까...? 모르고 있지만 사실 벽 밖에서 보면 그 숨구멍을 지지하고 있는 벽돌.. 나에게 그 벽돌은 무엇일까? 나에게..
NuRa
2004-02-06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