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about a Life.
pentax LX
smc-k 135mm f2.5
portra160vc
할머니의 등뒤에 업혀 따스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살며시 잠이듭니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혈육의 온기입니다.
어렸을적엔 참 많이도 징징댔다.
그러다보면 항상 어머니나 외할머니께서 나를 업어주시며 달래시곤 하셨는데...
신기하게도 업혀있다보면...기분이 가라앉으며 잠이 스르륵 찾아온다.
참 신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