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폐광촌에서 만난 노인 한분.... 무척 사람이 그리우셨나 봅니다. 나를 보신곤 선듯 소주한잔과 강냉이 안주를 건네주며 폐광촌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여든하나의 나이로 탄광에 홀로 계신다고 한다.
Raysoda
2004-02-06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