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여행자는 언제나 집을 떠나지 그게 그가 유일하게 아는 인생이니깐 인생의 모든 순간이 시간에 맞서는 경주처럼 보일 때 조차 넘어야 할 산은 언제나 하나 더 남아 있지 하루하루는 그저 숫자일 뿐이야 저기 별들을 보렴 우리는 고작 이 정도만 볼 수 있어 언젠가, 너는 네가 어디에 있는지 알 게 될거야 ㅡ afterglow #12 song by alan parsons (vulture culture [1984]) (c) 2013 platanus avenue.
바람계곡 가로수
2013-01-21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