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가게 #1 비타삐리리를 사러 들른 구멍가게 안 열선풍기 쬐시는 할머님. 비좁은 가게 안에 똥씨(물건)들은 또 얼매나 많든동.. 비타삐리리 두 개 집어들고선 한참을 깔깔대다가 나왔다. 대형마트보다 훨 비싼 가격이나 가치를 따질 수 없다. 완죠니 좋아~^^ 할머니와 말도 나눌 수 있고, 덤으로 가게 구경도 했으니 말이요. "아니, 이게 뭐가 좋다고 찍어쌌노, 이래 찍어가 뭐하노?" "헤헤 할머니, 이게 좋은 거예요. 찍어가꼬 뭐 하긴요. 집에 가가꼬 음.. 잘 찍었네, 이카매 괜춘은 사람들(you)하고 감상하지요~ 아~요래요." 할머니~ 저 담에 또 비타삐리리랑 박땡땡 사러 들를게요^^ 비타삐리리로는 뭔가 부족합이..터보기능 겸비한 박땡땡을 기대하며ㅡㅡ^
Flower. J
2013-01-15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