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버린 달집, 그 열기 구름에 옮겨져~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타버린 달집의 그 열기가 구름에 옮겨져 활활 타고 있다. 달집을 태우고 난 뒤 서쪽 하늘엔 구름에 살며시 노을이 내려앉고 있었다.. 달집을 바라보며 소망하던 것들이 하늘로 전해진 걸까~. # d100 + tamron af 28-75 f2.8
불꽃나무
2004-02-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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