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다는 건... 어쩌면 네가 나를 길들여 간다는 것... 그 길 끝에 너와 내가 멈춰선 시간... 그 끝의 시간이 나에겐 함께라는 단어를 가르쳐 준 소중한 너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으면 해...
생각않남
2013-01-0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