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기행 #24 징기스칸공항, 징기스칸광장 등 몽골의 대표적인 건물들에는 징기스칸의 이름이 붙은 곳들이 많다. 아마도 징기스칸이 기록했던 찬란한 영화를 기리고, 다시 한번 그같은 강한 나라를 만들고 싶은 염원의 발로가 아닌가 싶다. 징기스칸박물관에서 마주친 한 소년의 모습에서 몽골 사람들의 징기스칸 사랑을 잠시 엿보았다...
내일바라기
2013-01-02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