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로 ...
이야기 다섯 : others ...
에피소드
#1
사람들은 누구나 길 위에서 선택을 합니다.
처음 길에 들어서게 될때 ...
멍하게 앞을 바라보게 되죠
#2
그 땐
내 앞에 발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 고민하게 되죠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
#3
결국 많은 이들이 비슷한 길을 선택하죠
하지만 전 좀 특이한 길을 원했습니다.
오랜 시간 머물러 있었지만 ...
과감하게 길을 선택했죠
#4
그리고 남들 처럼 길 위에 몸을 맡기고
지금은 내 앞에 한발 두발을 디뎌 놓고있죠 .
#5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이런 길에 들어서게 되고
다시 잠시 멈춰 고민하죠
그리고 그들은 다시 선택하겠죠
몸을 맡기겠죠 ...
오늘은 앞선 5장의 사진에 대한 에필로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