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 위한 아다지오 Violinist Yoon hea Jung 좋은 음악을 실연으로 들려주는 연주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레코드로 듣는 음반들도 좋지만 청중과 함께 교감을 하면서 듣는 음악이 마음을 움직여 주는데 그러기까지 반복되는 연습과 곡의 이해와 해석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준비를 합니다. 서울 심포니의 수석 바이올린스트 운혜정님의 연습하는 모습인데 일부분을 수정한 사진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또 여성이기에 더욱 이쁘게 담아 보려고 했으나 실례가 아닐까 염려도 생깁니다. BGM - 써니&지니 - 오브라이언
고전
2004-02-05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