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지금 빠리에서 살고 있는 Y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후배 중 한 명입니다...
미술을 전공했고,
신랑도 활동이 활발한 미술가이고...
참 착하고 순수한데다
아주 예쁘게 웃습니다!^^
Y가 20대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벌써 40대로 들어섰습니다.
그래도 제게는 늘 20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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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가 30대 초반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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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빛이 많이 없을 때 찍어서
노이즈를 각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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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 FC1
Hexanon 50mm, 1.7
Kodak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