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아~ 해치지 않아~!" 가파른 골목길을 요염하게, 천천히 걸어내려와 내 다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야옹이를 찍어대다가 같이 찍고 싶어 앉으며 친구에게 카메라를 맡겼는데, 저래부래. 내 가까이서 보니까 비호감이더나? ㅋㅋ 야옹아, 나 그냥 여자야.. 앗! 너 혹시 암컷이니? ㅡㅡ^ 미얀~ 그나저나 내 입 진짜 크네.. 아따, 부담 돋네..
Flower. J
2012-12-2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