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바짝 말라버린 이름 모를 가지의 잎 파리들을 보고 한 때 푸르른 세월을 보냈을 노인이 생각 나는 이유는 무었일까? 한다. 아마 그 들도 그 처럼 붉고 아름다운 색을 지녔던 찬란했던 과거가 있어서일까?
OxyGen
2004-02-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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