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그리는 풍경화 鎌倉, 2007 카마쿠라에 가면 기타카마쿠라에서 내려 카마쿠라까지 걸어간다. 기타카마쿠라 역 근처 신사에서 우연히 풍경화를 그리던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주로 한국 드라마에 관한 것이었다. 일본에는 풍경화를 그리는 어르신들이 많다. 멋지고 여유롭게 늙어가면 좋으련만... 지난 수요일 꿈이 깨졌다.
phalarope
2012-12-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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