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넌!!!' 국밥 얼큰하게 말아서 먹고 배 땅땅 두드리며 찻집엘 들렀어요. 관리견이라는 칠칠이가 있었는데, 아따.. 얼마나 짖어대든동.. 식겁했다는. 카메라 앞에 서보지 않았나 봐요. 터질듯한 배를 무시한 채 쌕쌕거리며 쪼그리고 있는데, 그렇게 짖어대던 칠칠이, 지나가는 여자아이 보자 빤히~♥.♥ 요래. 야, 너 그러는 거 아니다~ ㅡㅡ^ 너 좀 따지는 강아지구나? 쳇!
Flower. J
2012-12-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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