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동 2 산수동, 2005년 집으로 들어갔던 할머니가 다시 나와 골목길에 앉았다. 그리곤 골목 한쪽을 말 없이 바라봤다. "할머니 왜 다시 나오셨어요?" "우리 아들 기다리요. 지비도 얼른 가서 저녁 먹으씨요."
phalarope
2012-12-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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