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아빠 ^^
이 사진은 아주 오래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사진을 아주 오래전에 따라했던 사진입니다.^^
퇴근을 하고 나서 잠든 작은아이발을 벼개위에 올려놓고 네임펜으로 아이 발가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
아내는 무슨짓이냐며 물었고 어머니는 웃고 계셨죠 ^^
이내 아내도 사진을 찍는 제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고요...
그런데요...
저도 제 작은 아이를 닮아서 무척이나 개구진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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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heit 님 일주일뒤에 지워졌더군요... 녀석은 매일 유치원에 다녀와서 자기 발가락을 보며 웃어대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