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혼자 등을 펼 새도 없이 일하셔서 마음 쓰이던 그때.. 할아버지와 세월을 함께 하고 있는 따님이 나타나셨네요^^ 둘이라서 차가운 공기가 밉지 않고, 따스한 햇볕이 고맙고. 저도 괜히 기분이 업돼 가지고 일하시는데 쉴새없이 떠들었다는.ㅡㅡ 아유..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분잡웠을까요? ㅎㅎ 죄송합니다.ㅡㅡ^
Flower. J
2012-12-08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