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 사진으로만 보던 순천만을 다녀왔습니다. 도착 당시에는 여느 갯벌풍경과 다름없었지만 시간이 가면서 석양에 물들어 빛을 발하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30분간의 빛잔치동안 셔터를 눌러댔지만 지금 남아있는 사진은 별로없네요.
가을동화
2004-02-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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