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참을 넉을 잃고 보고있었다. 문뜩 어린시절의 꿈이 생각났다. 그땐 참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 . 선생님이되서 아이들을 가르칠꺼야. 간호사도 되어 아픈사람을 치료해주어야지. 의상디자이너가되서 옷을만들테야. TV에 나오는 아나운서가 되어야지. . . 지금은 그저 그것들에대해 생각치 않는것같아서 훌쩍 멀어져 버린것 같아서 그냥 한참을 넉을 잃고 보고있었다.
그린티
2004-02-04 19:26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