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작업을 위해 그물 작업하시는 아저씨.. 겨울에 접어들어도 어촌은 분주했어요. 그 와중에 가로등 위의 갈매기는 여유로워 보이네요. 쪼그리고 앉아서 아저씨께서 그물 들어올리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찰칵.. 때문에 전 지금 오른쪽 무릎이 시원찮아 오늘도 침 맞고 왔네요.ㅋㅋ 한의사 왈, "오늘은 또 어디?" 여러분 무릎과 어깨는 괜찮으신지 궁금한 지금입니다.^^
Flower. J
2012-11-2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