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고양이들아. 난 주영이야. 이렇게 속삭이면서 다가갔어요.. 살금 살금..줌 땡기면서..흐흐 성공!은 했는데, 저거 한 장밖에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주인 아주머니 등장하셔서 .. "야들아, 언니가 사진 찍어준단다. 쭉 서봐라." 말 던져주고 가셨는데도 마루 밑에 숨어서 나오질 않았어요. 아...아까비..
Flower. J
2012-11-21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