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자식을 잃은 이라크여성.. 한줌 재로 사라진 영혼앞에 가족의 꺼이꺼이 통곡의 절규 남은 자의 피 끓은 목메임 살아 있어도 죽어 있는몸 길에 널부러진 낙엽 같음을 어찌하여 이 싸늘한 겨울에 아픔은 들려오는지 하늘에 잿빛 먹구름도 까만 슬픔 통곡의 한움큼 쏟으려나
Oh Seung Hoon
2004-02-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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