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어느 멋진 날
완연한 가을의 옷을 입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올 해도 그녀와의 낭만적인 남이섬 여행
단풍 놀이 가는 인파속에 중화 되여서 힘든 표정을 지웠지만,
그대와 함께한 단풍 놀이는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네
2008년 그녀를 처음 만나면서 가을이면 매 해 찾아 가는 남이섬
올해도 그녀와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 왔네요.
내년에도 아름답고 멋진 단풍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10월의 어느 멋진날..
@남이섬
Photo by 비.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