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인 75년도에 촬영한 오래 된 사진이나 요즘은 설날에도 한복을 착용한 여인들 보기가 어려워 추억 삼아 올려본다. 배꼽 들어내고 가슴을 자랑하듯 하는 요즘 세대의 물결에 가끔은 한복의 멋을 얼마나 알고 있을가 하는 노파심으로 세계가 지구촌으로 바뀌었다 하여도 우리의 것을 잊지는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김수군
2004-02-04 00:12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