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나의 소중한것들 또는 나자신.. 이쯤에서는 의례히 그렇듯 다시 의미를 찾아야 하는 것일까 오늘은 나에게 편지를 써봐야 겠다. 내가 받으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반복적인 것들로 무뎌진 내 마음과의 이별도
orpheuz
2004-02-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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