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쐬러 유등축제 구경중 아이 초상화를 그리는 장면의 느낌이 좋아 캔디드로 찍은 후, 같이 계시던 아이 아빠께 레이소다로 올려도 괜찮을지 물어보자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문득 집에 오고나서 싸이트에 찾아오시더라도 잘 찾으셔서 볼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일면에 올려 주셔 한결 걱정은 덜었습니다. 미천한 사진이지만 임재범 닮으신 화가님과 귀여운 아이, 그리고 포스팅 허락해주신 아이 아빠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조만간 아이와 함께한 아빠사진도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이 초상화를 그리던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드려 또다른 추억 남겨드릴수 있어 개인적으로 기쁩니다. ^^
Blue Hope
2012-10-1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