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내 미국에 온 지 벌써 4개월. 처음에 올 땐 마누라가 하루 종일 집에서 시간을 잘 보내야 하는데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저보다 더 미국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는 것 같아 맘이 편합니다. 어느 눈내리고 햇살 좋은 날 아파트 주위를 돌아다니며 저의 모델이 되어 주었던 그 때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신시내티 파랑재에서...
Shot as is-그대로 담기™
2004-02-03 11:56